옥상에 이불 걷으러 올라가서 빨래집게를 빼니깐 안에 뙇!!
처음엔 벌레인줄 알고 기겁했는데.. 귀여운 무당벌레 모녀?
이불 수도 없이 널어봤지만 이런 일은 처음이라 신기해서 올려봐요~
곤충게시판이 없어서 여기로 왔는데 맞게 온거죠?
손으로 내려줄려니 안와서 빨래집게로 무사히 바닥에 내려주고
내려가기전에 잘 있나 봤는데.. 새끼가 없어졌더라구요..
엄마 밑에 깔려있는거같은데.. 기분탓이겠지하며 내려왔어요
아무튼 오랜만에 무당벌레 봐서 귀엽고 잼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