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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이상한 태몽 꾸신 분은 없을 듯
게시물ID : baby_5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마스Te
추천 : 0
조회수 : 59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31 18:27:56
평소에 꿈을 잘 꾸는 편이 아니라 
'눈감았다 떳더니 아침이더라'
이런 스타일입니다. 

그래서인지 임신초기에 기억나는 꿈을 딱 하나꿨는데
그 내용이 참 기가 막힙니다

포도값이 오를 거라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장사한번 해보자고 포도를 있는 돈 없는 돈 털어서 다 사들였고
포도가격이 한계점을 찍을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포도가격이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아 음경됬다 싶어서 부랴부랴 팔았지만 미처 팔지못한 재고를 아쉬워하며
꿈에서 깻습니다. 

그리고 임신5개월이라는 걸 알게됬죠
미처 팔지 못한 포도.. 그래서 태명도 포동이라고 지었는데
그게 벌써 6년전 일이네요

뱀발.  와이프 이모님이 좋은 꿈을 꿔주셨어요
약간 신기(?)이런 게 있으신 분이라는 데 백호가 나오는 꿈을 꿧다고 
누가 가족중에 임신한거 아니냐고 물어보셨었다는데
그 시기가 때마침 와이프 수정일로 추정되는 시기였다네요
나름 신기했던 일이라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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