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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크루세이더 킹즈 II 1화 - 오브 스코틀랜드 가문(내용 수정)
게시물ID : gametalk_1729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재러너
추천 : 3
조회수 : 73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3/31 19:21:11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OJqOF

사죄의 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
본론부터 말씀드리면, 제가 쭉 읽어봤는데 정말 개판으로 썻더군요...

연재를 시작했지만... 
정확한 목표없이, 그 때 그 때 중요 사건을 스샷으로 이어서 
스토리를 만들어내다 보니...글의 재미가 떨어지더군요.

이렇게 뒤 늦게 글을 다듬어 봤습니다.
(사죄를 드리는 머릿말도 3번째 수정 중 ㅠㅠ)
다시 만들어진 오브 스코틀랜드가문의 연대기 입니다.

그럼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


중세 시대의 오브 스코틀랜드家의 이야기.


867년 올드갓 시나리오.
노르드 인들에게 약탈 당하며 살아가는게 일상인
안습한 브리타니아 대륙인들의 이야기.

위대한 바이킹 라그나르가 노섬벌랜드에서 패배하고,
잔인하게 처형당한 후...

그의 아들들이 대규모의 바이킹병력을 이끌고, 브리타니아를 침공하는데...
아 망했어요.







867년 1월 14일.

오브 스코틀랜드의 가문이 선조
위대한 전략가 - 콘스탄틴 오브 스코틀랜드

그는 스코틀랜드의 왕자 휴에게 대장군 직책을 임명받고,
스코틀랜드의 북부를 야만인과 이교도로 부터 왕국을 수호하는 파수꾼이 된다.









최초의 오브 스코틀랜드가문의 가주.
콘스탄틴 오브 스코틀랜드의 일대기









스코틀랜드왕국의 케이스네츠 백작령을 담당하게 된 콘스탄틴.






연재 시작한지 5컷만에 죽을 위기에 빠진다. ㅠㅠ






노섬벌랜드 라그나르 처형사건 이 후...

바이킹들의 대공습을 받은 브리타니아 대륙.
로마시대엔 잉글랜드를 브리타니아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러한 역사상 유례가 없던 바이킹들의 침략에
브리타니아의 군대는 사실상 괴멸하게 되고,
브리타니아 대륙 북부 지역에 이교도들과 노르드인들이 자리를 잡고 세력을 갖추게 된다.






871년 9월 27일

본 편의 주인공 콘스탄틴은 대장군 직무 수행 중 고소미를 처맞게 된다.
그것도 강가ㄴ 혐의...철컹철컹.








피해자의 아버지가 콘스탄틴을 사형시키라 하지만,
휴 대니스트는 지하감옥에 가두는 걸로 마무리를 짓는다.
죽지 않아서 다행인데... 문제는 씨..발 난 억울하다고!

그녀의 손목도 안 잡아 봤다고! ㅠㅠ







871년 9월 29일

휴 태니스트 왕자는 콘스탄틴을 풀어주어, 귀가 시킨다.
흐흑...집에가면 마누라에게 어떻게 설명해야하지? ㅠㅠ.







집으로 돌아온 콘스탄틴.

자신에게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로 강간범으로 몰고간. 딸의 아버지
로즈 백작에게 공식적인 사과와 보상을 요구하지만, 로즈 백작은 범죄자와는
할말이 없다고 콧방귀를 뀌며 콘스탄틴의 서신을 무시해버린다.

 - 너는 이제 뒤졌다.






이를 명분 삼아 콘스탄틴은 색슨용병단을 고용해 로즈령을 침공.







2000의 병력을 이끌고, 로즈백작에게 쓴 맛을 보여준 콘스탄틴.
이 전투의 승리로 로즈백작령과 용감함 칭호를 획득하게 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난 억울하다고!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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