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인줄모르고 친구따라왔더니.. 강제성없고 좋은말로 3시간가량듣고 선입견 바뀌어갈때쯤 친구랑 나와서 술집에갔습니다. 이런저런이야기하는데 한명두명 다단계사람들 오더니 지금 이시간에 제가 도망갈까봐 저 잔다고 가는 모텔에 같이따라와서 옆방잡았어요. 친구는 여자고 그따라온.두명도 여잔데. 아까 다이아? 그분이.술자리에서 내일안오면 나속좁아서 지구끝까지 잡으러간다고 으름장놓고 이렇게 상황이 흘러왔네요. 어떡하죠 첫차뜨면 걍도망갈까요? 친구는.위험하지않을까요? 내일거길 다시 방문해야할까요 수많은 생각 교차됩니다.. 도아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