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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박근혜 주변이 박근혜에게 뒤집어 씌우는 지도..
게시물ID : sisa_7732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락
추천 : 1
조회수 : 6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28 20:01:50
이기사를 보니...

“최순실 진짜 모른다” 말하는 안종범의 딜레마

http://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67837.html#cb#csidxed02727ee2af232b44a577555ea6edb


그렇다면 진실은 무엇일까? 안 수석의 말이 맞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누군가 두 사람을 이어주는 제3자가 있다는 거고, 그건 박근혜 대통령일 수밖에 없다. 적어도 ‘문고리 3인방’이 대통령의 권한을 위임받아 두 사람 사이에서 중계 역할을 맡은 것이다. 이럴 경우 안종범 수석은 제3자 뇌물수수나 직권남용 등의 혐의에서 벗어나거나 책임의 정도가 가벼워진다. 포괄적 통치행위를 하는 대통령의 지시사항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책임은 고스란히 대통령에게 넘어간다.

반대로 안 수석이 ‘최순실씨를 안다’고 인정하면 대통령의 짐은 가벼워진다. 대신 안 수석이 모든 책임을 뒤집어쓰게 된다. 자신이 살려면 대통령을 팔아야 하고, 대통령을 살리려면 자기가 죽어야 한다. ‘안종범의 딜레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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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희미한... 치료가 필요한 사람에게...
다 뒤집어 씌우고 자기들은 빠져나가는지도...

우병우.. 안종범... 문고리3인방... 그리고 최순실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고....
그렇다고 이들이 박근혜 대신 다 뒤집어 쓸만한 의리도 없어보이고....
이들이 사퇴하고 다른 비서진이 와도 박근혜는 혼자 컨트롤 못할텐데...
사퇴를 최대한 늦추면서 박근혜는 다치더라도 본인들 살 궁리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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