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PT수업은 하체운동이었습니다.
원래는 등을할까 고민하시다가 하체할때되서 그냥 하체하자고 ㅋㅋㅋㅋㅋㅋ
스쿼드로 스타트
20kg ....40kg....60kg..
진짜 죽는줄 알았습니다.
60kg 스쿼드를 하게될줄이야...
이때부터 다리 풀린거같아요
10세트 겨우겨우 끝내고
땀은 미친듯이 흐르고..
요 몇주사이에 흘린땀중 가장 많이 흘린게 아닐까 싶을정도였습니다.
평소 운동하면서 소리도 잘 안지르는데.. 오늘은 소리라도 안지르면 쓰러질거같아서 소리질러가며 했습니다.
그나마 사람들 몇명없어서 다행이라면 다행이었죠 ㅜㅜ
그리고 이어진 하체운동과 맨몸스쿼드와 기구이름이 생각안나는데..
4세트씩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마무리 복근운동
운전하고오면서 다리풀려서 엄청 조심조심했어요
지금도 내다리가 내 다리같지 않은건.. ㅜㅜ
하체는 여전히 힘드네요
다행히 내일은 등운동 할거같으니
데드리프트와 바벨로우등등을 하겠죠 ..
차라리 등, 가슴이 편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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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에서 일요일에 맥주를 많이먹었더니 71.8이 되어버렸습니다. ㅜㅜ
우울해서 더 열씸히 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