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번 노티스는 2007년도에 시즌오픈해서 작년 시즌7로 종영된 마이애미 배경의 첩보액션장르의 시리즈에요.
줄거리
작전중 갑작스레 전화로 영문도 모른체 해고통지를 받은 스파이 마이클...
블랙리스트에 올라 돈, 신용, 이력까지 모두 잃고 거지꼴이 되어 조직의 감시때문에 고향인 마이애미밖으로도 나갈수없는 신세가 되버립니다.
총기밀매상인인 전여자친구 피오나, 전 네이비씰 중령출신의 친구 샘 액스와 함께 자신의 퇴출사유와 조직내 비리를 찾아 수사하고,
한가할땐 용돈벌이로 마이애미 내에서 해결사일을 하는 스토리에요.
관전포인트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재치있는 스파이기술들을 친절하게 나레이션으로 가르쳐주는데 이게 정말 흥미로워요 ㅋㅋㅋ
헤비스모커인 어머니앞에선 잔소리를 듣고사는 흔한 아들의 모습을 볼수있구요.
구릿빛피부의 터프하고 섹시한 피오나도 시리즈의 재미를 끌어내는데 한몫합니다.
제가 본 미드중 손가락에 꼽는 시리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