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에 언덕을 2개나 올라야 하는데
하체부실인 저한테는 너무 힘겹습니다 ㅠㅠ
기어를 낮추고 겨우 올라가는 부실한 다리....
그래도 열심히 타서 하체부실을 극복하려고 노력중인데
허벅지 앞쪽이 불타오르는 느낌이 드는게 확실히 허벅지 운동은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종아리 쪽으로는 자극이 안 오는 것 같습니다.
허벅지만 비대해지고 종아리는 얇아지면 닭다리 모양으로 무지하게 보기싫은 다리가 될 것 같은데
자전거로는 종아리에 자극을 주기가 힘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