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animal_773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위대한캐츠비★
추천 : 7
조회수 : 52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30 22:31:33
제가 키우는냥이는 아니구요
동생이 키우는 냥이인데 터키쉬앙골라일꺼에요 ㅠ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면서
외로움도많이탔는데 냥이만나면서 많이
좋아졌었나봐요..지금은 가족이죠..
그런데 지금 그 가족같은냥이가
만선신부전증으로 몇개월 못산다네요
동생은 일 제쳐두고 냥이대리고 부산으로
요양갔어요.. 어머님계시는 시골로
둘다 힘내라고는했지만 씁쓸하네요
냥이때문에 울기도 많이울던데 ..
혹시나 병원에서 가망없다고 선고받고
자연치유된 그런냥이 모시는집사분은
안계시나요?? 작은것이라도 도움주고싶은데
아는것두없고 해줄수있는것도 없네요
그저 기적이일어나 건강하게 다시만나기만
바라는 수밖에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