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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스승 기리며 '질주'…유언 지킨 국가대표
게시물ID : lovestory_773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웬리중장
추천 : 6
조회수 : 72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23 21: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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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한국 봅슬레이 대표팀의 코치를 이끌었던 맬컴 로이드(68·영국) 코치가 갑작스럽게 별세했다. 

그는 심장 치료를 받으려고 미국 마이애미의 병원에 갔다가 수술을 받고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 시즌 남은 월드컵 메달을 모두 가져와 달라"는 유언을 남기도 한국선수들에게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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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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