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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미용실에서 싸웠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7548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둥지백반
추천 : 0
조회수 : 5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01 01:18:39
머리가좀지저분하게자라서

강의끝나고 원래다니던미용실갔는데 사람이너무많아서

그냥괜찮다고만들은 미용실로향했어요

그런데 분명 의자에앉을때는 저였는데.. 

점점빙구가보이는거에요.. 사장님이아니라 직원이잘랐는데 

앞머리 다쥐파먹고 옆머리떠서 바가지머리처럼보이고

와 미용실에서 딥빡은처음이네요

이게뭐냐고 따지니까 원장이 다시 잘라준다고했는데 이미 잘린머리가

어떻게되진않자나요

그런데 원장이 왁스바르고다니시면되요

 이ㅈㄹ하길래 거기서야마돌아서 쌍욕하고 머리다듬던거

망토같은거두르자나요 그거그냥일어나서 벗어던지고 카운터에 돈던지고나왔네요

으아.. 원래머리에돈많이쓰는편인데 그길로 바로화장품가게 가서

울트라하드매트왁스 구입했네요 집에있는걸로는감당이안될꺼같아서

당분간 모자나 왁스신세져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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