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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인간의 천지창조 (12) 브금주의
게시물ID : gametalk_773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잠잠이
추천 : 6
조회수 : 68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6/28 16:42:55
크로노 트리거 링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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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늦어지네유;;; 텀이 길어진다는 것은 처음 글을 시작했을 때의 마음가짐이 약해졌다는 뜻이죠;;;
라는 말은 걍 해본 말이고 귀차니즘이 점점 강해지고 있단 뜻입니다 ㅠㅠㅠㅠ 늦어지네유 ㅠㅠㅠ

더 써봐야 비겁한 변명만 될 뿐이니깐, 바로 소개하도록 하겄슴다.

이번 브금은 아크의 고향이었던 크리스타에서 들을 수 있었던 노래 Hometown의 어레인지 버전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아무래도 지금까지 싸워왔던 아크가 잠깐 쉬는 이야기니깐요 ㅎ; 그래서 이 노래를 선택하였습니다.

지난 편에서는 아크가 인간의 영혼을 부활시키고 난 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활 컷신을 보며 멘붕하던 중, 집에 들어 온 참새덕분에 12시면 다 쓸 수 있던 내용이 저녁이 되어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아크는 어떻게 되었고 다음 목적지는 어디인지, 그리고 저희 집에 들어와 박스안에 고이 모셔두었던 참새가 어떻게 되었고 그 참새의 뒤를 이어 새로이 나타난 또 다른 조류는 누구인지 지금부터 보시도록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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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 3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천재의 부활이라니......... 누굴 말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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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 잠들어 있는 아크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 옆에는 드디어 아크 이외의 사람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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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겁....... 쯧.

아크가 눈을 뜨자 옆에서 간호하고 있었는지 놀라면서 그의 기분을 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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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꾸마리라는 사람에게 말하러 간다면서 방밖으로 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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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는다고 뭐 별 다른 이벤트가 생기는 것도 아니니, 돌아다니도록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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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 있는 방으로 가니 아크는 무려 3년 동안이나 잠들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길게 잠들만한 껀덕지가 있었는지 의심스럽지만 뭐 그렇다 치고 넘어가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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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으로 또 가면 꾸마리에게 보고하러 간다 했던 녀석이 있네요.
벌써 갔다온겨??? 이름은 루키라고 합니다. 그다지 비중은 없으니 지금 잊으셔도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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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태어난 아기와도 같은 모습으로 누어있었다고 말하는 그.....아주머니?

그런데 이 사람들, 아크가 자기들을 구했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네요. 그냥 3년동안 잠이나 잔 조난자로 여기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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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든 밖으로 나와봅시다.
밖으로 나오니 마을의 이름은 라사라고 뜨네요. 특이하게도 계단식 주택의 모습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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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자라고 불릴 정도로 대단한 사람인가 봅니다;;

라사는 무정부 상태로 그의 말 아래에서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아크가 인간의 영혼을 부활시키던 장소가 티벳이었으니 이 주변 사람들의 모습도 어느 정도 이해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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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눈사람은 던질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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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오를려면 새의 발톱으로 오르거나 밧줄타고 가도 상관없어요.
아니면 안에 들어가서 계단을 이용하셔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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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아저씨에게 말을 거니 안에 꾸마리가 있다고 하네요.
대현자라는 사람은 그래도 아크가 이 인간들을 구했다는 거 정돈 알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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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여전히 시덥잖은 이야기만 하는 엑스트라들 밖에 없네요.
설명할 필요도 없이 바로 꾸마리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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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앉아있는 사람이 그 꾸마리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생각보다 되게 젊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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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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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생애를 살아오시면서 세계가 성장하는 것을 목격하셨다라.......
3년동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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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어데서 반말을 찍찍 싸나요, 이 대머리야.

라고 하고 싶지만 그래도 대현자라고 하니 일단 하는 말이나 들어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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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다?

무엇으로부터 안전하다는 말일까요?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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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지금까지 해왔던 부활말고도 뭔가 할 일이 많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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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여?!
실제로, 이후 아크가 식물이나 동물에게 말을 걸면 그들이 말하던 대사 대신 "........." 이런 식으로밖에 안 나오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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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마리는 위급할 때 쓰라면서 뼈의 메달을 줍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이건 던전같은 곳에 들어갔을 때 바로 밖으로 나가게 해주는 아이템일겁니다.
나중에 한 두어번 유용하게 쓰이는 아이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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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의 메달을 받고 나면 다른 수도승이 들어와서 메이호우를 사람이 왔다고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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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의 존재의 의미는 상당하다고 말하는 꾸마리.

당연하죠, 아크가 없었다면 당신들은 세상구경도 못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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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호우가 왔단 말을 듣고 나면 밖에 있던 사람들도 그에 관해서 이야기해줍니다.
꾸마리의 제자였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다고 하네요.
3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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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가 말하는대로 아크가 자고 있었던 침대로 돌아가면 언제든지 잘 수 있습니다.
다시 올 일은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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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봐줄만한데 도트만으로는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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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상 한 번 정도 자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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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인기가 좋군요. 어딜 가도 메이호우의 얘기밖에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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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게 말을 걸어도 이제 동물소리밖에 안 나요 ㅠㅠ
넌 뭐라고 말하던거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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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가게가 있는데 수도승옷을 팔고 있습니다.
지금 입고 있는 얼음갑옷보다 좋으니 입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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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른쪽의 건물로 가보면 붉은 바탕의 건물이 하나있는데, 안에 깊숙히 들어가보면 세이브를 아주 경건한 모습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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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있던 수도승들의 말을 들어보니 아크가 이 세계를 창조하기 이전에 어떤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실제로 이 천지창조란 게임도 제가 알기론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알고 있어요.

그리고 아무래도 인간들은 3년만에 이렇게 된 것이 아닌, 그들 나름대로 이러한 삶을 살던 도중 과거의 어떤 일로 인해 갑작스레 사라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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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들러 본 야크 찬양론자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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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입구로 가보면 사람들이 말하던 메이호우 할아버지가 서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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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한테 볼 일이 있으면 꾸마리가 있는 곳으로 오라고 하네요.
할배요, 볼 일은 할배가 아크헌티 있는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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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가 꾸마리가 있는 곳으로 가보면 메이호우가 자신의 손녀때문에 머리가 아프다고 합니다. 사춘기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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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호우 할배의 말로는 메이린은 폐허가 되버린 마을에서 혼자 있다고 합니다;;
뭐 하는 애인지 감이 잡히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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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가 누구인지 꾸마리에게 들은 메이호우 할배가 자신의 손녀 얘기를 다시 꺼내네요.

것뵈요, 할배가 아크헌티 볼 일이 있지 않았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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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죽은 부모가 그리워서 가는거였군요;;; 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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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손녀랑 자주 갔다면서 마을의 위치를 말하는데 왜 아마도라고 하시는건가요;;;;

것보다 메이린이 방해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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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딱히 할 일이 없는 아크는 그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합니다. 인간을 부활시켰던 에크로마타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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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편 댓글에 써져있었지만 그래도 직접 보여드리는 게 낫지요.
아크와 같이 눈사태에 휘말려 절벽때문에 오르지 못 한 산양이 어떻게 되었는지 보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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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자신의 남편 곁에서 조용히 눈을 감았나 봅니다. 아크가 3년동안 잠을 안 잤다면 어쩌면 살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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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메이호우가 말했던 로우란으로 가보도록 합니다. 지난 번에는 양쯔강을 건널 수 없었지만 다행히도 이번에는 다리가 생겨서 건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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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사막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집은 목축민들이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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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는 사막이 아닌 나무들이 울창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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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돌아다니다 보면 이런 맵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여기서 잠깐, 천지창조 게임내에선 약간의 눈속임을 매우 좋아하는데요, 제가 저번에 에크로마타에서 못 먹은 보물상자가 그 예였죠.
그 상자 아래에 있는 나무의 잎사귀때문에 길이 보이지 않아서 못 먹은건데 의외로 그런 속임수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속임수를 어떻게 파헤치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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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ㅋ

제가 쓰는 에뮬인 Snes에선 숫자 1을 누르면 이런 식으로 실제로 막힌 부분이 아닌 곳은 없애 버리는 기능이 있어요.

말그대로 치트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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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식으로 요기 숨겨져 있는 매직바위를 찾았습니다.
앞으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능임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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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 사막으로 들어오면 메이호우 할배가 말했던대로 아무것도 없습니다.
있는 것이라곤 휘몰아치는 폭풍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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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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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다고 하자마자 나타난 소녀.
그러나 그 소녀는 아크를 보자마자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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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으로는 이 여자아이가 메이린인데 굉장히 재빠릅니다. 못 잡어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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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메이린을 쫓아 들어가다 보면 로우란에 도착......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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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도 당황했는지 주변 사람들에게 말을 걸어보면 오히려 아크를 바보취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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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된 일인지 모르겠군요. 메이호우 할배는 로우란이 폐허가 되었다곤 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나 봅니다.

아니면 어느 사이엔가 새로운 마을이 생긴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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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귀퉁이에 서 있던 수도승에게 말을 걸면 뭔가 불길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곤 하는데........

지금으로써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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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우측에 있는 집으로 들가봤지만 암것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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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의 창고에 들어가면 별 시덥잖은 조언을 해주는 아저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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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아저씨가 있네요. 여기선 청동창을 파는데...... 사지마여 ㅠㅠ

나중에 더 효율이 좋은 거 먹어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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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을 나오면 입구 근처에 친절한 아저씨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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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메이린을 먼저 찾는 것이 먼저이니 메이린의 집을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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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족처럼 살고 있는게 부럽네요;; 우리 집은 근처에 누가 사는지도 몰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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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가 말한대로 광장의 왼쪽으로 가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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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진이란 사람의 집에 도착하게 됩니다. 말이나 걸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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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부자라고 자칭하시는 분께서 고민거리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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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시덥잖은 고민이네요;;;;

여기서 제게 달라고 말하면 '압정먹어 ㅗㅗ' 라고 하니 무덤까지 가져가라고 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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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남들한테 뿌리지 뭘 또 무덤까지 가져가는지.....

솔직히 말해서 그다지 맘에 들지 않는 선택지이지만 이렇게 답해야 나중에 이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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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암, 좋은 생각이다. 그져?

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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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진의 사용인들도 그의 인색함을 욕하네요. 무덤까지 가져가는 것을 좋은 생각이라고 여기는 저 사람은 욕먹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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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뒤에 있다고? 문을 이용하란 말에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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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를 계단으로 내려보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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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암것도 없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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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 사용인들의 왼편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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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메이린의 어머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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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메이린은 집안에 있다고 합니다.

저처럼 방콕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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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시방 딸내미가 어디에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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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게 문제가 아니라 그거 위험한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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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시는 분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말투로 봐선 로우란의 성장에 관련해서 높은 위치에 있으신 ....... 분?

그래도 자기 가족하고 오붓하게 살길 바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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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메이린의 어머니가 있는 곳에서 보이던 문에 들어가면 매직바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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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벽난로를 기어 들어가 보니 거기 안에는 계단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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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타고 가면 아까 봤던 여자아이인 메이린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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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하고 세트로 아크를 개무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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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기분이 상하여 돌아가는 도중 테무진에게 말하니 속이 후련하다고 합니다.

제 속이 후련해지도록 아저씨를 조금 쳐도 될까요?

//

일단 여기까지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 후에 또 잠깐 소개해야할 부분이 있는데 그노무 글의 용량이 다차서 전부 안 들어가네요 ㅠㅠㅠㅠ

다음편에서 마저 소개할게여 그럼 ㅃ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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