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TV조선 목숨걸고 박근혜-최태민 게이트 보도하고 있네요...
채널a와 MBN은 눈치보다가 시청율때문에 그냥 따라가는 것 같고...
TV조선은 이번에 박그네 끝장내지 못하면
오히려 방씨일가가 당한다는 위기감이 작동(?)했다는 느낌이 덜 정도로
과하다 싶을 정도로 박그네 지난 사생활까지 거론하면서
자극적으로 목숨걸고 보도하는 생각이 왜 들까요?^^
이번 주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베일에 가려졌던 아버지 최태민의 그림자 행적도 뒤쫓는다. 최태민의 삶을 지켜봤던 인물들이 털어 놓는 충격적인 증언들. 그리고 박정희 서거 당시 비서실장이었던 김계원 전 실장에 대한 놀라운 스토리를 공개한다.
JTBC ‘뉴스룸’의 단독 보도 이면에 숨겨진 또 다른 진실도 놓칠 수 없는 대목이다. 이규연 탐사기획국장은 “모든 언론사가 경쟁적으로 내놓은 뉴스들을 종합적으로 정리하면서 미처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사실을 담을 것”이라 전했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73회 ‘드러난 비선 실세, 최순실 40년 추적’ 편은 오는 30일(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