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의 주인공 형사는 자신에게 돈 명예 같은 아무런 이득이 없는데도 오직 정의감 하나 때문에 한 약자의 매우 억울한 상황을 정의 실현하려고 합니다.
여기에 요즘 박근혜 정권의 비선 실세 최순실 사태를 비교해 보면 청와대 인사들 중에 단 한명만 저 베테랑 형사처럼
정의감이 있는 인사가 있었다면 사태가 이렇게 커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 청와대 인사들은 비록 불법 불의라도 대통령의 지시만 따르면 된다는 비도덕적 로보트적인 학습된 직업 정신으로 불법 불의에 가담하였고
지금은 다 하나 같이 최순실에 대해서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정의감이 없는 상황은 이번 사태 뿐만 아니라 학교 폭력 여러 비리 모든 불의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문재인 후보께서 가장 감명 깊게 본 영화가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이 들어오면
베테랑이라고 하고 나는 베테랑의 주인공 형사처럼 자신에게 아무런 돈 명예 같은 이득이 없는데도 오직 정의감 하나 때문에 희생을 무릅쓰고 전진하는 이들이 사회에서 승리하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것이 지금 사회 곳곳의 불의를 뿌리 뽑는 근본적 해결책 입니다. 라고 하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