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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651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쩔어ㅋ
추천 : 2
조회수 : 3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01 08:47:00
회사 이직을 하면서 타지에 나와 한동안 적응하지 못해
엄청 힘들었는데 고등학교 시절 엄마에게 강제로 끌려가다 싶이
다니던 성당을 다시 찾았어요
확실히 미사 시간 만큼은 마음이 안정되고 차분해 지는걸 느껴요
이제 청년회도 가입해서 활동도 준비중인데
어느 종교든 상관 없이 힘들때 찾아가면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는것 같네요
마음이 힘들고 지치신 분들
어느 종교든 사이비만 아니고 너무 심취하지만 않으면
종교생활 정말 추천해요!!
타지에 혼자 나와 의지할 곳 없는 오유분들
처음이 어색하지 두번 세번은 쉽잖아요!
용기내서 한번 찾아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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