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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43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령공주v★
추천 : 2
조회수 : 1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9/08/29 04:37:09
어렸을때 있었던 일입니다~
제가 중2때 있었던일인데..
토요일날 학교 마치구 친구집에 잘려고 했던 날이었는데요.
한창 그때 펌프가 유행이라.. 친구랑 같이 펌프하구 놀고..
친구집에 가서 컴터 하면서 놀다가 새벽2시인가 3시인가..
그때쯤에 잤거든요.
그리고 한참뒤에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살며시 실눈을 떴는데..
그때 숨이 턱 막히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친구가 제 배위에 올라가서.제 팔은 발과 무릎 중간 정강이로.
족쇄처럼 채우고 못움직이게 하면서
제 목을 조르는거에요.
그리구 더 짜증났던건
눈이 풀릴때쯤에 살며시 풀고 숨이 좀 쉬어지면 다시 조르고 하고해서
제 느낌상 2시간정도 그렇게 있었던듯합니다..
신기한건 눈만 조금씩 움직일수 있었구..
몸은 못움직였어요..
그리구 정말 무서웠던건
친구 얼굴이 그 비열한 썩소(?)라고 해야하나?
그런 표정지으면서 보는거에요..
그렇게 제가 숨이 막히면서 있다가..
친구 친동생이 뭐하냐하면서 들어오는데..
그 친동생마저 절보며 비열하게 웃는거에요...
그리구 그 동생이 친구를 툭 치는데... 눈앞에서 친구가 사라졌어요..
그리구 저는 친구가 사라진건 뒷전이고..
친구보면서 어떻게 나한테 그럴수있냐면서 화내고..
친구는 그저 나한테 미안하다고 하면서 내몸이 말이 안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친구동생은 무슨일 있냐고 해서...
제가 너도 아까 봤지않냐고 하니깐..
친구 동생이 하는말이...
저는 제손으로 목을 조르고 있었고..
제 친구는 자기가 베었던 베게 중간부분을 옆에서 제가 말한 자세로 꽉 누루고 있었데요;;
결국 두명 동시에 가위에 눌린거라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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