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양심이 되어야... 방관하는 자는 악의 편"
"노 대통령 조문객 500만 명 중 10분의 1인만 나섰다면 죽지 않았을 것"강연 후반부에도 노 전 대통령 서거를 애도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특히 김 전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이 고초를 겪을 때 장례식 조문객 500만 명 중 10분의 1인 50만 명만 나섰다면 죽지 않았을 것"이라며 "얼마나 부끄럽고 억울한 일이냐"고 아쉬움을 표했다.
김대중 대통령 생전 마지막 강연에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54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