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궁든 고갤러가 중세시대에서 살아가는 생존 일기.
문명4의 연재글입니다 ^ㅅ^ 수노 도시에 도착한 고갤러.
맥주 9통을 운반해온 고갤러.
술집 주인은 고맙다며, 110 디나르를 줍니다.
번더크를 발견한 고갤러.
높으신 분들 뒷담화를 하는 번더쿠
ㄷㄷ; 탈영병 번덕후
무직자 번덕후...컨셉이 고갤러 스러운데?
죽기 싫은 번덕후는 우리 부대에 들어오고 싶어합니다.
석궁든 번덕후 vs 총든 고갤러
누가이기냐?
챙녀와 잠을 잔 번덕후. 그러나 책임질 줄 아는 남자 벅덕후, 이분 컨셉 맘에 드네요.
동료로 영입하겠습니다. 마침 부대에 스나이퍼가 필요했으니.
번더쿠는 고갤러 파티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하앍 하앍 능력...능력치를 보자
지금 부대에 써먹을 수 있는 기술은 응급처치와 전술 뿐이군요.
번덕후는 전투형 동료로 육성시켜야 겠습니다.
선술집에 맥주를 배달해준 덕분에, 수노 도시와의 관계가 1 올라갔습니다.
강도를 처리해 달라는 수노의 길드 마스터.
강도들을 헌팅할 차례입니다.
도시 주변에 어슬렁 거리는 골칫거리 도적.
니 목숨
역시나 도적놈들 답게 기병대부터 돌격해 오네요.
이번엔 고용된 검/사가 있으니 당하지 않을 겁니다.
돌격해온 마적때를 썰어버린 고용된 검/사니뮤ㅠ
모두, 돌격!!!
랜스차징으로 도적놈을 기절 시켰습니다.
마적한명만 남았습니다.
랜스 차징으로 말을 기절 시켰습니다. 나머지는 고용된 검/사님이 알아서 처리하시길...
아군 피해없이, 대승을 거뒀습니다.
고갤러는 이제 레벨6이 되었습니다.
살란 술탄국으로 돌아가 모병을 한 뒤 동료를 얻기 위해 여행을 계속 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