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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언제 쌀지 모르는 마운트앤블레이드 워밴드 - 13
게시물ID : gametalk_1729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재러너
추천 : 0
조회수 : 62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01 10:47:14

연재) 언제 쌀지 모르는 마운트앤블레이드 워밴드 - 13


흑인 대머리 남캐 컨셉의 고갤러가
석궁과 말을 타며, 중세 시대를 여행하며 겪는 이야기.
갤2 크기의 모바일 유저들은 가로로 보면 스크린샷이 잘 보입니다.


보상이 80디나르라니 ㅠㅠ.
상인들이 도적들에게 너무 털려서 얼마 없다고 합니다...
스카이림이나 발더스게이트처럼 자유도가 높았다면, 이 상인은 죽은 목숨입니다.


새로운 동료들을 찾기 위해, 대도시 위주로 여행을 하고 있는 고갤러.
이번에는 스와디아 국가의 옥스칼 도시에 도착하였습니다.


몸값 거래인을 발견한 고갤러.


Do you know 몸값 거래인?





한 마디로 노예상인.





마&블 워밴드 한글화 작업해주신 분은...구글번역기를 쓰신게 틀림없다 ㅠㅠ.


지금까지 기절시켜 사로잡아온 포로들을 팔아 넘길 시간입니다.





해적 112 디나르


스와디안 보병 96 디나르


도적 66디나르...


마운트앤블레이드에서 초반 돈벌이중 가장 짭짤한게 포로 노가다이다.
근데 적을 기절시켜야 포로를 얻을 수 있으므로, 플레이어나 동료에게 둔기류의
날카롭지 않은 무기들(돌맹이(투척), 메이스(근접한손), 마상용랜스, 스태프)
등을 장비해서 때려잡아야 적들이 기절한다.

그 밖에 적들을 기절시키는 병종으로는 노예장, 살란 맘무크, 등이 있습죠. ㅎㅎ


포로를 팔아서 돈이 꽤 쌓였다. 번덕후를 위해 워밴드 네이티브 모드 최강 석궁인
스나이퍼 크로스보우를 장착주어야 겠습니다.


고갤러보다 장비가 좋아 보이는 벅덕후.


할마 도시에 도착한 고갤러. 여행의 지친 육신을 위로할겸 선술집에 들렀는데...


...Sorry 미안합니다. 사과한다.


미...미친놈아! 사과했잖아!


석궁을 들면 쏘지말라고 술집주인이 방해한다.
발사체 무기를 사용할 수 없으니...검과 방패를 장착해서 싸우는 수 밖에...


무기 바꾸는 사이 비겁한 놈이 선빵을 때렸습니다. ㅠ_ㅠ.


최근 레벨이 올라 폭풍강해진 고갤러.
이젠 길거리 부랑자들에게 쉽게 당하지 않습니다.


정당방위였으므로, 경비대가 잡으로 오거나 시민들이 싫어하지 않습니다.


돈과 노르딕 소드를 얻는 일종의 이벤트지만...
이유도없이 처맞아서 기분이 안좋네요 ㅠㅠ.

14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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