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게시판에 처음 글올리네요!
저는 5살짜리 아들을 둔 아빠입니다. 내용은 제목그대로 아이가 3살때 부터 자다가 울면서 깹니다.
한번 울면 한동안 그치지도 않고요. 처음에는 잘 달래보기도 하고 화도 내보기도 했지만
5살이 된 지금까지도 하루에 2~3번은 깨서 우네요. 거기에 매일 밤마다 이러니 저랑 집사람도 상당히 힘듭니다.
검색해보니 한의원을 가봐라 아니면 심리치료 하는 곳을 가봐라
라고 하는데 어떤게 더 나을지 잘 모르겠네요. 조언을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