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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1) 사랑을 하면 젊어집니다 / 큰 아픔에서 헤어나는 법.
게시물ID : lovestory_651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재규장군님
추천 : 1
조회수 : 6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01 15:33:07

1단  누가 자신을 위해주고 지켜봐준다면 젊어져요 (요즘 점점 늙나 싶더니, 오늘 내 모습 고등학생. ^^)
       눈매, 표정, 얼굴 색 부터 달라집니다

2단  사랑하는 커플을 지켜봐서 압니다.  대학에서 흔히 못난이 여 , 못난이 남 ^^ 엄청 젊어져서 깜짝 놀란적이 있어요

        분명히 저 여자애는 말 처럼 생겼고, 누구도 관심 안 가질 만큼 생겼는데,   바비인형같은 여자애가 되었고,  잘난 남자라도 도도한 모습에 접근 불가

         성형을 한 것 같이 인상이 좋아지고, 기름기가 좔좔 흐릅니다. (번쩍 번쩍 거린다는 뜻) ,   
              자기가 잘나고 무섭다고 생각하는 남자한테 말을 한번도 못 걸었으면서 갑자기 말을 걸기도 하구요.

3단    목소리가 애교덩어리가 되며 이성미가 넘칩니다.  여자인 경우 남자를 홀릴만한  목소리가 됩니다.










-----------------------  여기서 부터  큰 아픔에  어쩔 줄 몰라하는 사람을 위한 글 입니다. ---------------------------------




하지만 반대로 하면 어떨까? -

보통 내 재능을 모르는 사람은 이렇습니다.  
   어디 한두군데 남다른 곳이 있거나, 태어날 때 부터 자신을 죽일놈이라 저주하는 사람이 있었거나, 삶이 언제 마감될 지 모르거나.

1단 - 슬픔과 고통에 찌들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외적으로 아무리 타고나도 바보 ->> 독한사람 ->> 범죄자 처럼 보이고 
         이게 몇 년씩 계속되면
         정말 흉악범 처럼 보입니다.  제 몸이 여자보다 가늘고 약한 편이나.  
         시위하면서 경찰이랑 공무원이 무서워 했 던 것을 아직 기억 합니다. 

2-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슬픈 인연만 생기고 더 망가지고,  마음이 짐승같은 사람은 사람을 해하는 데 에서 행복을 찾고 살아가는 이유를 찾습니다.
            심적으로 비슷한 사람만 찾는 습성을 가지면 멸종 됩니다.

             저와  제 하나 뿐 인 도시 친구가 이랬습니다. 비교적  저는 생각의 깊이를,  도시 친구는 힘을 타고 났고
        저는 세상을 버리고 혁명밖에 생각을 못할 만큼 항상 구속된 과거속에서 살아왔고,  
           제 친구는 집안이라도 잘 타고 나서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닭잡듯 잡아도 되는 그런 환경에 살았던 사람으로

         망나니 같은 친구에게 배울 점이 있다면 상대를 너무 생각하지  않는 마음이었지요. 그 친구는 상처를 받을 시간도 없이 사람을 사냥했으니..



3-   2단계를 거치면  누가 나를 사랑해 주어도 모릅니다.  그리고 고백을 받더라도.  나같은 놈보다 좋은 사람으로 가라고 무시합니다.
        마음속으로는 은근히 바라지만  이미 자동으로 어떤 사랑이든 행복이든 거부 합니다.
      자기 자체가 그런것이 된 겁니다.
 
       사랑해주는 사람의 눈길을 무시하고, 아름다움이나 사랑은 내 것이 아니라 다른 세상의 것으로 여깁니다,
       몸에는 항상 고통이 베여 있어 뭘 할 수가 없습니다.  항상 슬픔에 만취한 상태가 됩니다

이런 경우. 해결책은 의외로 간단 합니다.   슬픈 인연은 다 끊어버리고,  왠만하면 즐겁게 사는 사람을 친구로 두세요.

슬프고 양심적인 사람은  슬픈 인연만 가지게 됩니다.

 오직 자신만을 생각하고 자신감을 가집시다.
회사원, 공무원 이런 직업은 그 어떤것도 남길 수 없습니다.  
자기에 대한 믿음도 없어  이쪽이 보면 작은 아픔에, 충분히 일어설 수 있는 일에  자살하는 사람이나 생을 폐인 처럼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나라도 자신의 특성을 찾고 거기에 목매다시고,  무엇보다도  큐피드를 찾으세요 ^^ 
     쥐뿔도 없이 사랑에 빠지는게 양심에 찔린다면  나보다 훨씬 부족한 사람을 돕던가 하면 됩니다.


이 맞추어가지 않는 삶이 다른 점이라면 생애에 위험을 준다기 보다   남들 같은 식사나 꾸미는 것을 못하는 정도가 될 겁니다.
세월에 흐름에 따라 그것도 힘들지 모르지만, 그건 가봐야 압니다.
아픔이 많았다면 그딴거에 신경 끕니다.


슬픔이 아주 오래되면  느낄 수도 없습니다. 아무리 감수성이 풍부하고 양심이 넘쳐도. 모든 감정은 사라지고

 생명으로 돌아올 수 없는 길로 가게 됩니다.
  
      주변에 슬픔에 처한 인연을 버리세요. 그게 어떤사람이든 간에

     과거는 정말 아프더라도 간직할 소중한 것이  아니라면 뭍어 두세요.

    그리고 특별한 인연이 필요하다면 골고루 만나보고 사귀세요. 

제 경험으로는  의원, 활동가 시위대 보다 아무 이념 없는 깡패나  이쁜 사랑 하는 연인이 고통을 덜 주었습니다.

   소식도 매일 듣지 마시고 4일에 1번이나 매주 한 번 정도로  줄이세요.  아픈소식도 그렇지만 나를 가꾸는데 쓸모없는 소식이 많습니다.

           

          얽메이는게 있다면 과감히 버리세요.  얻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대부분 필요에 의해 당신에게 슬픔을 준다는 것을 깨우치시세요. 

           자기보다 슬픔이 큰 사람이 양심적이라면 그 사람을 행복하길 바랄 겁니다. 결코 무얼 원하지 않습니다.

          슬픔이 많고 비상식 적인 사람이   많고  되돌릴 수 없는 아픔이 서린 곳이라면  과감히 그 도시를 뜨시고 절대 돌아오지 마십시오.  

               깊은 고통은  영원히 남고 삶을 멈추게 합니다. 버리고 기억하지 않는 것 만 해결책이 됩니다.




<질문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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