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빠들이 손나은으로 입문하여 초롱이로 맺는다 하지만 난 은지로 입문하여 돼롱이로 갈았탔음.
사실 나은이에게 관심도 그리 없었고 모아 놓고 보면 그리 빛나지 않는 녀석이었는데
지난주에 한주 지난 우결 보고 가슴이 뛰기 시작함. 삼촌의 마음으로 사랑하기 시작했음.
말을 할때 한 두번정도 머리속에서 먹어서 내뱉는 모습이 왜 이리 이쁜지. 아.... 설렌다.
대본 플레이여도 좋다. 이대로만 해줘~
책 많이 읽고 글 쓰기 좋아하고 조곤조곤 말하는 철벽녀 완전 첫사랑의 기본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