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와 10년 전부터 알고 지낸 지인 A씨는 함께 호스트바에 갈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습니다.
A씨 / 최순실씨 지인
"그때 아줌마들 여러명이 갔었죠. 4명 이상? ○○이 저하고 친구거든요. 걔가 불러서 간거죠."
A씨는 당시 '민우'라는 가명을 쓰던 고영태씨가 최순실씨 접대하는 모습을 봤다고 했습니다.
A씨 / 최순실씨 지인
"(가서 고영태씨도 얼굴도 직접 보셨나요?) 그럼요 민우는 걔는 알죠. (그분이 전담으로 전담으로 잘 모시고) 네 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48&aid=00001855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