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출신 제2대 유엔 사무총장 다그 함마르셸드는 생전에 "유엔은 인류를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함이 아니라 지옥에서 구출하고자 존재한다"는 말을 남겼다. 또한 "우리가 몸을 사리며 안전을 추구할 때마다 세계는 처참한 위험에 치닫는다"는 말도 남겼다."
▲ (자료=www.un.org/sg/en/content/travels) 유엔이 공개하지 않은 비공식 출장 일수, 아예 방문하지 않은 국가는 포함되지 않았다. 유엔 본부는 미국 뉴욕에 있다. 그럼에도 미국 출장 일수가 계산된 것은 워싱턴 D.C. 등 미국내 출장이 잦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