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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향수건의 했었는데요!
게시물ID : fashion_965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이단옆차기
추천 : 1
조회수 : 43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4/01 17:41:36
패게에서 받아준다니 감사할 따름이네요!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별게 아니라 이번에 친한 동생이 대학교에 들어가는데

음....뒷이야기가 좀 복잡한데

동생네 가족에게 제가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동생과도 친하게 지내는데 이번달 말이 생일이라서 선물을 챙겨줄까 하다가

교수님들을 만나는데 향수를 뿌리고 가야하나? 와 관련된 이야기를 했었고

친한 동생의 동생(초등학생이 먹을것에 약하다는건 지금도 여전하네요 )을 꼬셔서 방에 향수가 없단것을 알았습니...........



아니, 중요한점은 제가 어마어마하게 무관심합니다.

20대 중반까지 기초스킨로션도 안하던 사람이라서.. 이쪽 계통은 전혀 모릅니다.

(향수를 옷에 뿌리는가? 예전엔 혈관에 뿌리라던데... 도 잘 모릅니다. 옷에 뿌리는건 탈취제면 족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닥치고 추천좀.  하면 오유분들이 성내실거라 생각해서

나름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멘붕에 빠졌습니다. .. ... 


다운로드.jpg
(??? 무슨소리지)
과일향기도 아로마(?)도 흑장미향도(흑장미라는게 실제 있나요?) 듣도보도못한 아프리카 무슨 풀 향기도    
전부다 성숙하고 세련된 미라고 하니 뭔지 모르겠습니다.






한두번씩 향수를 써보셨다면, 팔아보셨다면 제가 말씀드리는 타입을 뭐라 정의내려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일반적인 여성용 향기는 다 여성스러울테니

거기에 맑음(시원하다고 해야하나요, 남자목욕탕의 스킨과 같은?)을 가진 향수 써보신분있나요?

  뭐라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민트와 유사하다고 해서 옅은 민트향을 찾아보긴 했는데... 안팔았습니다 ㅠㅠ

  로드샵도 규모가 큰곳으로 가봐야 겠습니다... 작은곳은 아예 코너가 없더라구요.


p.s 저번글의 덧글남겨주신 엘리자베스의 그린티 같은 경우에는 딱 마음에 들었으나.. 여러분의 의견대로 직접 킁킁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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