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 그림이 대충 그려져서 그렇지
제가 화살표 된 부분에선 원심력 때문에 중력을 더 받아서 2G가 맞는거 같아요
내려갈때 무중력이 되는거는 거의 일직선으로 움직일때지만 그림을 보면 곡선으로 내려옵니다
그러면 당연히 원심력이 작용하고요
쥐불놀이 할때 한바퀴 도는데 내려올때 달려있는 통이 무중력이 되서 흔들거리거나 흔들려서 안에 내용물이 쏟아지진 않는거 처럼요
거기다가 저건 속도가 사람 손으로 돌리는 속도도 아니고 비행기라서 속도가 엄청날텐데 저 작은 곡선으로도 2G가 충분할거라고 봐요
그리고 0G구간, 무중력 구간이죠 저것도 올라갈때의 속도로 최고점에 다달았을때 방향을 앞으로 평행으로 서서히 바꾸면
사람이 받는 관성 때문에 몸이 뜨게되죠 그게 무중력으로 보이게 되는거고
그래서 무도 맴버들이 서서히 몸이 가벼워 진게 아니고 동시에 위로 쭉 올라간거죠 관성이 작용하고 있기때문에
밑으로 내려왔을때 1G는 바닥으로 관성이 작용해서 그냥 몸이 안뜨니 무중력이 아닌 상태고
그리고 위에 0G 구간이 전체적으로 무중력은 아니고 10몇초였나요? 그 시간만 무중력이 유지되고 다시 1G가 되는거죠
비행기정도의 속도가 받쳐주니 사람의 무게로도 그정도 무중력을 유지한다 아닐까요
이상 물리는 중학교까지만 배우고 안배운 끝인 사람의 의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