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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있게 고백하시는 분들 정말 부럽네요
게시물ID : love_77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토머
추천 : 1
조회수 : 8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8/04 02:46:35
최근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생겨서 고백하고싶은데
도저히 용기가 나질않네요 :-( 
매일 밤 고백하지 못할 핑계거리들만 떠올리다 잠드는 요즘입니다 ㅠㅠ..
누군가를 짝사랑시는. 곧 고백예정이신. 이 시각 누군가에게 취중고백중이신분들.. 모두 화이팅하시고 !
 좋은 인연 만들어가시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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