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제 2회 오유 과거제 진행안 중간 보고
게시물ID : readers_77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밀크대오
추천 : 10
조회수 : 40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6/18 09:41:43
안녕하세요.
제 2회 오유 과거제를 준비하는 밀크대오입니다.
 
현재까지 오유분들이 올려주신 제안사항를 참고해 진행 과정을 중간 보고 드립니다.
 
 
먼저 시제 및 글제 발표는 6월 28일 금요일 저녁 7시에 할까 합니다.
그리고 과거제 마감은 6월 30일 저녁 10시입니다.
날짜는 대학생들 시험이 모두 끝나는 기간에 정해야
좀 더 많은 작품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렇게 결정했습니다.
 
충분한 구상과 퇴고를 위해 마감 기간을 늘리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위작, 도작 등의 가능성이 있다는 반대 의견이 있어
1회 과거제에서 하루 정도 기간을 더 늘리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마감시간은 저녁 10시로 결정한 것은 너무 늦은 시간에 하면
다들 생계에 위험이 있을 것으로 사료되어... 쿨럭!
당일 상황을 보고 30분 정도는 에누리를 두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마감 엄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응시 방법에 대해서는 기존 과거제처럼 책게시판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댓글로 남겨 추천수로 하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제 1회 과거제 작품수가 약 540건이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빨리 업로드하신 분이 훨씬 유리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산문의 경우, 분량을 생각했을 때 극악의 댓글 다시 보기를 눌러야할 사태가 우려되어 배제했습니다.
 
오유 과거제를 신설하자는 의견이 있었는데,
신설 게시판 글 수와 제 1회 과거제 업로드 글 수를 생각했을 때,
비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어 배제했습니다.
그리고 제 3회 과거제를 정확히 기약할 수 없는 상황에서 과거제를 위해
게시판을 신설하는 것은 바보님께 너무 큰 부담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응시자들이 주최자에게 메일로 작품을 보내서 주최자가 5일로 나눠 업로드하자는 의견이 있었는데
저도 생업이 있는지라 그 과도한 업무량을 처리할 수 없습니다 ㅠㅠ
그리고 자칫 도배로 인식될 수 있다는 생각에 배제했습니다.
 
제 생각엔 1회 과거제처럼 책게에서 하는 것이 책게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응시 부문은 운문과 산문으로 구성되며,
운문은 1인당 3편까지, 산문은 1인당 1편까지 응시 가능합니다.
운문 여러 편을 올리는 분은 한 게시글에 올리서야 합니다.
분량은 운문 자유, 산문은 한글 기준, 글자 크기 10, 폰트 굴림, A4용지 2페이지 이내입니다.
그 이상 작성시 게시글 업로드에 문제가 생깁니다.
 
원글과 베스트의 추천수가 다르다는 지적에서는
기본적으로 베스트의 추천수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 때문에 등수 변동이 발생하는 작품에 대해서는
제가 베스트 게시물과 원글 게시물의 추천인을 하나 하나 확인해서
중복 추천 아이디를 제하는 등의 방법으로 공정하게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입상작은 7월 7일 일요일 오후 2시까지 추천 수를 종합해서 발표토록 하겠습니다.
 
과거제 결과 발표는 7일이나 8일 중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입상은 장원 1명, 방안 1명, 탐화 1명과 각 부문 별로 상위 20위까지 입상으로 하겠습니다.
입상자 수는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상품은 입상작 전원, 온라인 매체에 연재문학 기사 형태로 게재되며
추후 포털 사이트 Daum에서 본인 이름과 작품명을 치시면 뉴스로 검색되십니다.
다음이 망하지 않는 이상 반영구적으로 남는 것이라 기념이나 자랑거리로 좋을 것 같습니다.
 
그외에 장원, 방안, 탐화에 대해서는 제가 반건조 오징어, 건조 오징어, 오징어 젓갈 등
오징어 관련 제품을 구입해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소주맛이슬님이 협찬하신 문화상품권도 보내드리겠습니다.
 
현재 협찬이나 후원 등이 부족해 입상자 상품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혹시 상품 협찬하실 오유분들 있으시면 제 메일로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뭐라도 좋습니다 ㅠ
[email protected]
 
그리고 (물론 그러실 일은 없지만) 도작이나 위작 가능성을 위해
암행어사 제도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누구라도 작품을 읽어 보시고 타 작품과 비슷하거나 표절이라고 의심되시면
제 메일로 해당 작품 명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직접 확인해서 그에 따른 처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덧붙여 제 1회 오유 과거제처럼 자발적인 댓글 비평단 활동 부탁드립니다.
참가자분들은 댓글 하나 하나를 간절히 기다릴 것 입니다.
저 역시 댓글 비평단으로 참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정성을 위해 저는 과거제에 출품하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2회 오유 과거제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금일 저녁까지 추가적인 의견 없으시면
제 2회 오유 과거제 최종 공지 띄우도록 하겠습니다.
 
 
@추신 -
과거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실 협찬 기다립니다 ㅠㅠ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