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위버의 특이한 전통(?) 중 하나가,
어떠한 특별한 일, 이를테면 만렙이라던가,
200레벨 달성이라던가,
혹은 각성(240레벨) 달성이라던가 하면,
서버 전체에 메세지를 날릴 수 잇는 유료 아이템인 '외치기'로,
해당 유저의 이름으로 축하 하는 일이 자주 벌어지는데,
이것이 얼마나 많느냐에 따라서 유명의 척도가 될 수도 있고,
다양한 의미의 해석이 가능하다.
헌데, 이러한 풍습은 어디서 생겨난 걸까? 비단 이런 유료 아이템이 테일즈위버에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쩌면 다른 곳에서 먼저 시작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저런걸 다 제쳐두고, 우리는 이러한 생각을 해볼 수 있다.
혹시 넥슨측에서 유도한 문화적 풍습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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