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어제 날씨가 좋아서 세차 하고 왁스로 반짝반짝 광도 냈습니다.
저녁에 일이 있어 밖에 갔다오니 지하주차장이 꽉차서 지상에 주차 했습니다.(평소에 지하주차장에 주차 함)
아침에 일어나 보니 운전석, 조수석, 정면 유리에 침을 뱉어 놨더군요.
흘러내려서 손잡이 부분에도 자국이 보였습니다.
처음엔 새똥인줄 알았습니다.. ㅡ,.ㅡ
본네트 위에 커피같은거도 흘렸놨던데 밤새 말랐는지 끈적끈적해서 잘 닦이지도 않더군요.
블랙박스를 달지 않은게 후회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