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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란 참 알수가 없다.
게시물ID : freeboard_7550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재규장군님
추천 : 2
조회수 : 2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01 21:36:19
왜 가끔 만나면  잘대해주고 너무 위해주고  정의롭고 인지도 높은 놀기 좋은 남자 동생 보다.

잠시 스쳐간 아름답고도 로맨틱하고 생명력이 넘치는 보기 드문   여성에게 끌리고  조그만 당연한 행동을 맘에 담고 상처를 내는지..

만나고 난 뒤 1년 반이 지났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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