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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73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넴Ω
추천 : 0
조회수 : 54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08/03 17:43:15
대학와서 알게된 친구가 있어요
많이 친한건 아니거든요
요새좀 친해졌죠...
그런데!!!!
이놈이 문자질이랑 네이트온에서 대화나눌때
진짜 패버리고 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예를들자면 모하냥?? 음...구래구래 아 그랭??
하고있냠 열심히네^^ 기타등등 엄청 많은데 다 지워버려서 생각이 안나네요
문자라던지 쪽지를 이딴식으로 보내는데
저번엔 제가 다른친구랑 산업기사 셤으로 내기를 했는데
이친구가 알고 있었거든요 근데 문자로 공부잘되가냥?? 이런게 와가지고 대충 대답했죠
그러고선 셤보고 내기에서 이기면 자기를 부르래요 같이 밥얻어먹자고
그래서 아나 공부안했어 이랬더니
"아니야 넌 잘볼꺼야 xx이 이길수 있을꺼야 내가 기도할께" 이딴식으로 답장이 온거에요
한번씩 이런문자 받을때마다 혈압 급상승이에요 진짜
요즘 자꾸 신경쓰이게 하네요 이게 완전친한놈이면 그냥 막말할텐데 그럴수도 없고
허참이거 가끔 문자와도 그냥 ㅇㅇㅇㅇㅇ ㅋㅋㅋㅋ 이렇식으로 답장보내고
네이트는 못들어가겄고 2학기때 복학하는데 꼭 같은반 되자고 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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