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충격실화 펌] 나도 귀신 없는줄알았다 [그림有]
게시물ID : panic_77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12
조회수 : 359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0/09/28 12:27:10
그름을 링크 걸어오다 보니 해당사이트의 갑작스런 접속폭주로 인한 장애에 따른 엑박 혹은 사진이 안뜰수 있으니 이점 미리 양해 구해봅니다(__)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십니까 ㅋ 아놔 ㅋㅋ 회사업무시간때 맨날 톡만 쳐보고있는 수천만명톡커중에 한명입니당 ㅋㅋㅋㅋ 다름이아니라 저는 귀신이야기를 즐겨보는데 저도 이참에 생각난 아버지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ㅋㅋㅋ 막상 지금은 웃고있지만.... 그당시엔...워 음음 무튼 서론이 길었음 ㅋㅋ 나도 톡커틀에 음슴체를 쓰겠음 시크하게 !! 본론으로들어갑니다 슈웅~====================================== 때는..... 첫번째이야기------(이건 제가 처음으로 귀신을보게된 광경과..그날당시에 아버지와 저에일을...) 때는 기억안남 ... 무튼 고등학교 2학년때인가 그렇슴,,,,,(18,.,,지금은....) 그당시 저에게는 부모님과 엄청난 감정싸움에도 불구하구 내가좋다고 강아지한마리를 분양받았슴.. 그강아지.. 도베르만 인줄 알았음... 근데 도베르만...커지지가않구...점점...짧아지는것임... 무튼....그래가지구 그강아지이름 대부였음.. 대부와함께 산책을하러나섰음... 저는 공부따위는 시험전날만하는 우등생이였음... 그날따라 대부 이상하게 산책을 오지게하는것임 힘들어디질뻔함.. 집에안들어가려고 온갖짖을다함.. 왠만하면 이넘이 집문나와서 옆골목에 을보구 난 그걸 치우고 앉아서 멍때리면 지가알아서 동네한바퀴돌고오는 아인데...도저히 안돌아오는것임.. 이상했음 그래서 열심히 뛰어다니며 찾아음..(도베르만이아니라는거에 실망은했지만 정이있어서...) 근데 이눔쉬키가 차밑에 숨어서 안나오는 것임... 왜이럴까 싶어 꼬리잡고잡아땅겻음...(동물사랑협회회원님들 죄송합니다...) 참고로 나란남자 줄따위는 안달구 산책하는 무례한 남자임..ㅋㅋㅋㅋ 어떻게 달래고달래서..(꼬리잡구..) 집까지들어왔더니 막내려가는것임... 아순간 조카빡쳐... 다시달려가서 맴매좀했음..(사랑에매....용서해주셈,...) 그러더니 애가 풀이죽은것임.. 나란남자 감성적이여서 이런모습못봄.. 당장슈퍼가서 좋아하는 캔이랑 육포사서 그자리에서 뜯어줬음... (육포는 따로챙기구...) 우여곡절 끝에 집에올라갔음... 전자키를 삐삐삐삐삐빅누루고 들어가는데 그런거있잖슴 개들 습관같은거!! 우리집개 참고로 집에들어가면 더미친듯이 발광떰.. 거실에도 오두방정치다가 깨먹은 화분 여러개됨.. 무튼 그런식으로들어갔음..... * 우리집구조... 대추우우웅..이런식.. 나발그림 인정함.. 죄송.. 그래두 열심히해봄.. 집안으로입장 당연히 입장했을때 나는 정면에있는 신발장을 보기마련.. 그런데 우리대부 갑자기 포복자세를 잡더니 슬금슬금기어서 가는것이렸다... 왜이러지하고 손을가따대려고하는데... 애가미친듯이 깨갱대면서...(절대안때렸음...믿어주셍..) 뛰어가는것임... 오메깜짝이야하구 고개를드는순간.... 우리집 안방 저기 침대그려져있는 방이안방.. 거기에 의자가하나있음.. 그의자 엄청 좋은 원목으로 만들었다는 나무의자..큰이모부선물로 받은거.. 그리구 안방문 안닫힘.. 문고리떨어져있음..미침.. 그런데 내가 당연히 집으로들어가는순간에 고개를돌려서 안방쪽을 보게됨... 그런데그순간... * 이런사람이 앉고잇는것임..(옛날 서적같은거에보면... 나무의자 머리하나베고도 머리벨자라기남는베게가보이면 쉬었다간다고들써있다네요....) 부모님 장사하셔서 늦게오심.. 형은 군대갔음... 필자...미쳐버림.. 나어렸을적부터 귀신같은거 만나서 맞짱뜨면대게찌 하는생각에 소요자임.. 그순간 얼어붙음... 게임에서당하는 그런 동결상태댐.. 그렇게 서로 눈빛이오고갔음... 입술움찔움찔대고 나한테 뭐말하려는거같음... 그순간 동결풀림....신발장에있던 야구배트로.... 돌진했음.... 그렇게 가까워질때쯤 한껏미소를 띄우면서 그분... 투명화댔음,...... 오메....미칠뻔했음...그순간 좋은의자든 뭐든간에 부셔버렸음... 근데 흠칫했음... 나도모르게 영화장면생각났음 그냥 올려다보지말자말자말자말자말자 이러고있는데 바람소리때문에 위를쳐다보자.. 장농틈사이에서... 날보면서 그미소를 짓고있음.... 아미쳐버림...실성할뻔함... 소리막지르다가 배트를 집어던지자 그귀신 나에게 한마디했음.... 너무편해보이길래 잠깐쉬다가는거니깐 너무놀라지마....근데 너 되게재밌다 끼햐햐햐햐햐햐햐햐햐햐햐 이러는것임.... 나...재미하나도없음...말도못함.. 돌아버렸음...... 그날이후로 본필자 귀신믿게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출처] 네이트판 - "도대체내가회."님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