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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77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6시46분★
추천 : 19
조회수 : 3797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17/04/06 19:44:40
어이가 없어서 음슴체
한참전에 교육받는 곳이 외갓집과 가까워서
남편에게 외갓집 다녀온다고 말함
시간이 다가와서 한번더 말해주니까
-자고 오는고야 ? 자고 오는줄 알았지. 왜 안자고와
부들부들. 남일 이라 생각했던 개그소재가
실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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