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베오베 가신 아리스맘님 글을 보고 저도 자랑하고 싶어 올립니다 ㅎㅎ ^^
그럼 거두절미하고 인증...
제 고등학교 졸업사진과, 대학교 1학년 당시 모습입니다.
제가 사는 북미기준, 과체중은 아니었다고 생각하지만..쨋든 이당시 몸무게재기가 무서워 몇이었는지조차 모르겠네요..
80kg 육박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현재 52키로...살빼고, 화장 배우고 그랬더니 이정도면 오크에서 사람 탈바꿈 했다 할수 있지 않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