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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에 대한 과학적인 비판을 듣고 싶습니다.
게시물ID : science_336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나바가진리
추천 : 0
조회수 : 135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04/01 22:56:16
'왓칭'이라는 책을 읽다가 나온 내용인데요.

물에 대한 호감도가 다른 사람들이 각기 다른 물병을 들고 있다가

그 물병에 든 물을 식물에 뿌려주었을 때 식물이 자란 정도가 달랐다

이 실험을 통해, 물이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고 있다.

이 내용과

물이나 밥에 각기 다른 단어의 딱지를 붙여놓은 후

나중에 그 물과 밥을 보았더니

긍정적인 단어를 붙인 물의 결정체는 또렷한 모양이었고

밥은 누런 누룩으로 변했으며

부정적인 단어를 붙인 물의 결정체는 이상한 모양으로 변했고

밥은 검게 썩어 악취를 풍겼다.

이건 좀... 유명했던듯도 싶네요. 그 외에도

테이프에 왼쪽과 오른쪽에서 삐 소리가 같은 횟수만큼 들리도록 녹음해 놓은 후

'왼쪽에서 소리가 더 많이 들려라'라고 생각하면서 계속해서 테이프를 들었더니
실제로 왼쪽에서 소리가 더 많이 나도록 테이프가 바뀌었다.

생각을 하면 그 생각이 물체에게까지 영향을 끼치게 된다.

라던가

아이들에게 천장에 매달린 열쇠를 생각만으로 구부려보라 실험을 하였더니

실제로 흔들리거나, 가는 금이 가는 경우도 있었다.

이 모든 일들이 미립자에 의해서 일어나며, 우리 세포를 몸에서 떼어낸 후에

멀리 가져다 놓고 자신이 어떠한 감정을 느끼도록 하면, 몸에서 떨어진 세포도

자신과 똑같은 감정을 느낀다...라거나...

이런 내용들이 상당히 비중있게 나왔었는데요

저도 나름 과학적인 사람(?)이라 생각하다보니

너무 의심이 가더군요.

별로 믿음직스럽지도 않고...

이 내용에 대해서 여러분의 과학적인 비판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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