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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곳에 사는 것이 행복한 점이 단 하나 있습니다
게시물ID : beauty_774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랄꿈나무
추천 : 20
조회수 : 1122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6/07/21 20:12:58
안녕하세요!

저는 유럽 저 어딘가 그다지 덥지 않은 곳에 사는 사람이에요. 4계절은 다 있는데 여름이 그다지 덥지 않고 1년에 30도 넘어가는 날이 1주나 2주? 정도... 스페인이나 이탈리아의 여름햇살이 너무너무 부럽고 냉면으로 힘내는 한국의 여름이 너무너무 부럽지만 단 하나 이곳에서 행복한 것이 있다면


화장품이 안 썩어.....



네 화장품이 안 썩습니다. 저는 화장품 한 번 사면 썩기 전에는 몇 년이 지나도 버리지 않는 자린고비 st. 인데요
날씨가 항상 선선하다보니 집안 온도도 선선하고 그렇다 보니 정말 화장품이랑 향수류가 절대 썩지 않습니다.
가끔 게시판에 화장품이 상했다는 내용의 글을 보면 오잉 화장품이 실제로 상할 수가 있나? 싶었는데 왠지 이게 날씨랑 습기 때문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한국은 여름철 온도 습도가 높아서 여름에 보관을 잘못 하면 금방 상할 것 같은... 하지만 이곳은 여름에도 선선하고 건조해... 겨울에는 겁나추워... 화장품이 상할 일이 없네요 ^^?

그래서 향수 화장품 마음 놓고 평생 쓰자 ☆ 는 마음으로 사모으고 있어요. 

지금은 바깥이라 사진은 저녁에 따로 올려서 향수 & 화장품 설명과 나이(ㅋㅋ) 풀어보도록 할게요!!!

여름철 화장품 보관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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