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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ablo3_1448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생어린이★
추천 : 2
조회수 : 65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4/02 11:01:45
득한게 음스므로 음슴체를 써볼까요 말까요
어릴적 낚시터에 앉아 계신 분들보면 참 이해가 안됫엇는데
디아를 다시 시작하면서 그 분들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하게 된 것 같습니다
뭐가 잡힐까하는 마음으로
방을 잡고
뭐가 물었네 하면서
전설템 기둥을 보고
잡아서 통에 넣는 것처럼
까서 창고에 넣음
파밍의 매력이 이런게 아닐까 싶네요
취미도 이제 점점 디지털세계로 넘어오는거 같음
어릴때 막연히 당구장,기원들이 줄고
피시방이 늘어나는걸 보면서
우리 세대가늙으면 이제
탑골공원 같은데 바둑두시는 아버님들 처럼
노트북 키보드 들고 모여서
"김영감 오늘 점심 내기 로템에서 한판 어떤가ㅎ"
할 것만 같음
근데 낚시랑 다르게 이건 하루종일 그것만 생각남 ㅠㅠㅠ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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