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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드래그 미투 헬 2
게시물ID : panic_774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wangGaeTo
추천 : 7
조회수 : 189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2/13 15:09:36
만들기가 힘드네요.
 
자연스럽게 만들기가 말이죠.
 
겨우 한편 만들어 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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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줄 알았어.
병철아, ...여긴 어떻게 알고...
한두 번 속아주니까 내가 진짜 호구로 보이지?
오해야. 병철씨, 내가 다 설명할게.
미영이, 너 요즘 연락도 잘 안하고 약속도 맨날 야근한다고 미루던 게 이것 때문이었어?
병철아, 너 술이 좀 과한거 같다.
민수 이 개새끼야. 너랑 나랑은 15년 된 친구잖아. 근데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 있어?
임마, 오해라니까.
맞아 병철씨, 오해야
그래, 언제부터야? 언제부터 날 호구로 보고 둘이서 이랬냐고 이 쌍놈의 새끼들아!!!!
뭘 이래 임마, 우리가 뭘 니 몰래 만났는데..
병철씨, 제발 진정 좀 해요
석 달은 넘었겠지. 내가 마지막으로 너랑 직접 만난 게 석달 전이었고,
, 일단 앉어. 앉아서 얘기해.
이거 진짜 다 너를 위해서.....
민수 저 새끼랑 마지막으로 술 마신 것도 석달 전이었으니까.
, 너 어디가 임마.
그날 내가 꼴아서 뻗은 김에 둘이 아주 좋았겠다?
병철씨, 제발 손에 든 그거 내려놔요. 병철씨 다쳐요.
명진이가 니들 둘이 있는 거 봤다고 안 해줬음, 평생 속을 뻔 했다.
이 새끼야, 손에 든 그거 내려놔!!! 너 미쳤어!!!!
씨발, 이제 진짜 용서 못해. 니들 가만 안둘거야.
으악~~~~~~~!!
~~~~~~!!!!!
....미영이 너 진짜 사랑했는데.....
민수 너도 내 가장 친한 친구였는데.....
100일이라고 러브레터라도 썼나보네.
 
서프라이즈!!!! 생일 축하해 병철씨,
민수씨가 몰래 도와줘서 병철씨 좋아하는 라이딩자켓을 가죽으로 직접 만들었다.
내가 진짜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우리 앞으로도 더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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