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월차로 쉬는 날이라, 유튜브 검색해서 리들러 공략 보면서 따라서 했네요. 오전 11시에 시작해서 중간에 점심, 저녁 먹은 시간 빼고 자정에 끝났어요... 중간에 한번 토할뻔했구요.. 배트맨 시리즈하면서 리들러는 개무시하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마지막이고 하니 꼭 클리어해야지 했던게 실수였죠..ㅋ 깼다는 성취감보다 "야이 롹스테디 리들러 10bird야!!!! " 가 입에서 먼저 튀어나오더군요. 두번 다시는 안할 듯. 질려서 당분간 뱃맨은 쳐다도 안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