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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모란봉악단 여가수, 리설주 질투심에 수감
게시물ID : sisa_4960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키쿠키
추천 : 0
조회수 : 153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4/02 13:31:38
북한 퍼스트레이디 리설주가 김정은의 바람기를 막기 위해 모란봉악단의 한 가수를 정치범 수용소로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탈북자 단체인 NK지식인연대는 지난달 29일 대북 소식통을 인용해 “모란봉악단에서 처음으로 공훈배우 칭호를 받은 류진아가 김정은에게 호감을 얻자 리설주의 심기를 건드리면서 정치범 수용소에 끌려갔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이번에 류진아는 5년 형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형을 다 채우고도 리설주 때문에 못 나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최근 북한 내부에서 리설주가 막강한 권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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