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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고백을 받앗거든요..?
게시물ID : gomin_7743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ViZ
추천 : 1
조회수 : 26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7/20 02:44:45
근데 문제가 그사람이 현실에서는 말한마디 안걸다가 갑자기 카톡보내선 안부문자만 하더니 갑자기 고백..
게다가 학원서 보는 사람인데 평소에 되게 열심히 하는것도 못봣고 학원에 돈바치러오는 그런 사람이라..
그냥 시큰둥하게 거절했거든요..
근데 그사람이 날 좋아한다는걸 인지하니까 그사람이 의식되기 시작하는데
좋은의미로 의식되는게 아니라..
제가 그사람이랑 두테이블 사이에 두고 마주보게 앉거든요..
뭘 좀 하다가 고게를 좀 들라치면 그사람이 빤히 쳐다보고있다 눈마주치니 시선 피하고 혼자 실실 웃더라구요..
이건 뭐 짝사랑이니 당연하다 쳐도..
학원끝나고 선생님이랑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몰래 사진인지 동영상인지를 찍더라구요.. 핸드폰으로;;
지딴에는 티안나게 했을지 몰라도;: 일부러 눈마주치면 째려보고 그러는데도..
솔직히 이런식으로 관심받는건 처음이라서..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걸까요? 그냥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마음을 접겟죠??
빨리좀 접엇으면 하는데.. 이사람을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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