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꽤 오래 데탑 대용으로 노트북을 쓰고 있는데
장점이라면 게임중 키보드가 연결이 끊겨도 게임이 가능하다는거...랑
제가 의지력이 약한데 노트북 같은 경우는 가벼우니 가방에 넣어서 옷장 같은데 넣어두면
공부에 전념하기가 좋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디아3를 접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사려는데 노트북으로는 원활하게 돌릴수가 없더군요.
눙물의 HD3000....
돈으 없지만 장기적으로 바꿀까 했는데 새로운 게임이 나오면 나올때마다 노트북은 그에 맞춰서 새로 살 수 밖에 없으니
장기적으로 봤을때 비용이 너무 부담되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미니 pc를 알아봤는데 진짜 미니로 개발되어 나온건
부품 교체가 불가능해보이고(시중에 판매되는 사이즈가 아닌거 같아요...)
HTPC는 소형이지만 역시 노트북과 비교하면 무게면에서...
거기다 15~17인치의 휴대성이 괜찮아 보이는 모니터도 없네요.
글 올리고 보니 제가 봐도 노답...인거 같은데 혹시 기똥찬 모델이나 아이디어가 있을까요?
비싼 모델들은 돈이 없어서...D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