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연재) 언제 쌀지 모르는 마운트앤블레이드 워밴드 - 完
게시물ID : gametalk_1731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재러너
추천 : 4
조회수 : 339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4/02 16:06:16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SmwXF

석궁든 고갤러가 자유롭게 중세시대 칼라디아 대륙을 여행하는
모험 이야기.


발리신이 도망 간다! 그놈 참 빠르구나!


응?! 초원 도적?! 그...그럴리가?
루마성으로 도망치는 발리신인 줄 알았던 초원 도적.


루마성에 도착하였습니다.


고갤러를 응시하는 보초.
고갤러는 발리신 나오라고 소리쳐 봅니다만...


아무도 없었다...


고갤러는...그녀...시하벤을 아직 잊지 못 하겠습니다...ㅠㅠ
베기어 왕국에 등을 돌린 고갤러는 마지막으로 그녀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가려 합니다.


위험을 무릎쓰고 레이바딘에 잠입한 고갤러.


그러나 들키고 말았다!


꾸에엑!


짓밟힌 고갤러...


어느 날 욕심 많은 간수 한명이 조용히 뇌물을 요구하였습니다.


풀려난 고갤러는 그녀의 방을 방문하지만...
이미 그녀 시하벤의 마음 속엔 더 이상 고갤러따윈 없었습니다.

그렇게...쓸쓸히 레이바딘을 벗어난 고갤러...


...


영주 랄차와 조우하게 됩니다.


더 이상 고갤러는 싸울 기력이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살아왔던 고갤러.


고갤러는 이제 모험을 그만두기로 결심합니다.


고향으로 돌아간 고갤러.


고갤러가 모아놓은 돈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지만...도시에 작은 선술집을 사기에는 충분했다.
처음에는 마을 사람들도 고갤러를 경계했지만 고갤러의 선술집은 연회장으로 적합했고,
유우명해지게 되었다. 고갤러의 모험에 대한 서사시가 유명해지자.

고갤러와 식사와 잠자리(?)를 하기 위해 찾아오게 된다.

^ㅅ^ 그렇습니다...고안박을 벗어난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마운트앤블레이드에서 공성 전투씬을 보여주지 못해 아쉽지만...
이 글을 읽고 마운트앤블레이드를 하게된 사람들의 몫으로 남기겠다.

지금 까지 연재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안녕~!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