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나라의 주인이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고
대통령은 나라의 지배자가 아니라 국민을 대표해서 국민을 위해 일하는 국민의 머슴이요 대리인일 뿐입니다 여러분.
마치 지배자인양, 여왕인양, 순실이를 끼고 대한민국을, 민주 공화국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국민이 지금까지 대통령이 저질러온 온갖 부패와 무능과 탄압을 인내해 왔습니다.
300명이 죽어가는 그 현장을 떠나서 어딘지 알 수 없는 곳에서 7시간을 보낸 사실도 우리가 지금까지 참아왔습니다.
평화를 치고 한반도를 전쟁의 위험으로 빠뜨린 것 조차도 우리가 견뎌왔습니다.
국민의 삶이 멀어지고 공평하고 공정했던 나라가 불평등하고 불공정해진 나라로 떨어질 때도 우리는 견뎌왔습니다.
그러나 그 대통령이라는 존재가 국민이 맡긴 그 위대한 통치 권한을 근본도 알 수 없는 무당의 가족에게 그 이상한 사람들에게 통째로 던져버린걸 우리는 용서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힘이없고 돈이없지만 가오가없는건 아닙니다 여러분
국민은 나라의 주인이고 박근혜는 활개를 치고 있고 박근헤에게 그 권한을 맡긴 이 나라 주인입니다 여러분
박근혜는 이미 국민이 만든 무한 책임자의 그 권력을 근본도 알 수 없는 저잣거리 아녀자에게 던져주고 말았습니다
박근혜는 이미 대통령으로서의 권위를 잃었습니다.
박근혜는 이미 이 나라를 지도할 기본적인 소양과 자질조차도 전혀 없다는 사실을 국민 앞에 스스로 자백했습니다 여러분
박근혜는 이미 대통령이 아닙니다. 즉각 형식정권을 버리고 즉각 하야해야합니다. 아니 사퇴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의) 권한을 주권을 빼앗고 즉각 집으로 돌아 가십시오
박근혜는 국민의 지배자가 아니라 우리가 엄히 다스리고 언제든지 내 쫓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 일각에서 하야하는 권한이 없다, 탄핵하면 안된다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지금 전쟁의 위기를 겪고 나라가 망해가고 수백명이 국민이 죽어가는 현장을 떠나가는 대통령이 있는 것 보다도 더 큰 혼란이 있을 수 있습니까 여러분
이보다 더 나빠질 수 있습니까?
대통령이 변한다고 해서 지금보다 우리의 삶이 더 나빠지고 한반도가 더 위험해질 수 있습니까? 더 나빠질 수 없을 만큼 위험합니다.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은 이미 대통령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권한을 놓고 집으로 돌아 가십시오
우리가 싸워야 합니다. 국민 여러분들의 평화를 위하여, 공정한 경쟁 보장되는 자애로운 나라를 위하여, 생명을 침해받을 걱정이 없는 안전한 나라를 위하여 우리가 싸울 때입니다.
박근혜를 내몰고, 이 박근혜의 국정문란을 해체하고, 기득권을 타파하고 새로운 길로 나아갑시다 여러분
우리가 힘을 합치면 우리가 이길 수 있습니다. 새로운 질서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기득권, 과거에 구애받지 않고 새로 새로운 길 올바른 길 만들 수 있습니다. 함께 싸웁시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