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탈퇴 했습니다.
트위터고, 핀터레스트고 다 탈퇴하고 페이스북만 남겨놨었는데
페이스북도 결국 탈퇴 했습니다.
여자친구도 같이 탈퇴 하기로 했어요...
시간도 너무 뺏기는거 같고
쓸데없는 글로 괜한 말 나오는것도 싫고
별로 알고 싶지도 않는 내용들까지 너무 속속들이 다 알게 되는거 같아서
그냥 없애버렸어요.
페북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시간도 많더라구요.
그런 불필요한 고민을 안하려고 아예 없애 버렸습니다.
사진이랑 쓴 글들은
다운 받을수가 있더라구요.
다시 하고 싶진 않겠죠?...
뭔가 마음이 시원섭섭 하네요 괜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