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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공포특급인가 에서 읽고 기억하는 일화
게시물ID : panic_774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iDeIamour
추천 : 5/8
조회수 : 24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13 21:43:34
어느 아파트가 있었다.
그 아파트는 지어질때부터 흉흉한 소문이 돌았는데, 수많은 인부들이 건설중 죽어 아파트 시멘트 벽속에 묻혀있다는것이다.

어느날 한 부부가 이 아파트로 이사오게 되었다.
하지만 이사온날부터 이부부는 불면증에 시달리게 되었는데 정확한 이유를 알기위해 남자가 밤을 새며 원인을 분석한 결과 벽에서 소리가 나는것이었다.

째..찍..깍

부부는 헛소문으로 치부하던 아파트 괴담이 헛소문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다음날 날이 밝자 벽을 허물고 파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벽을 파던와중에 남자가 소리를 지르며 뒤로 벌러덩 자빠졌다.

"허억!!!"
"무슨일이에요 여보!!"
"벼..벽에 구멍에 눈이!!!!"
"헉!!!!"

하며 부부가 놀라며 바라본 뚫린벽에는 살아있는듯한 눈동자가 희번덕거리며 부부를 바라보고있었다.

그리고...

벽속의 눈이 부부를 바라보며 말을 하기 시작했다.





너...


희....






드...ㄹ







왜 남에집 벽은 뚫고 지x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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