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월요일 여의도 IFC몰 cgv에서 있었던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내한행사+시사회 다녀왔습니다ㅎㅎ
내한소식 듣고 응모해본건데 당첨되서 너무 신기했네요
살다살다 아놀드슈왈제네거를 실제로 보게될줄이야ㅎㅎㅎ아버지께 사진 보내드리니 부럽다고ㅋㅋㅋ
이번 터미네이터는 제임스카메룬+팀밀러 감독의 조합이 신의한수인것 같네요
솔직히 전편 제니시스는 좀 기대이하였거든요 ㅜㅜ
팀밀러 감독답게 유머도 더해지고 액션이 세련됬다고 해야하나? ㅋㅋ
새로운 젊은 배우들과의 호흡도 좋았습니다~ 신구의 조합??ㅋ 저는 그레이스역맡은 여주인공이 괜찮더라구요ㅋㅋ
그리고 다음주 개봉영화가 이거밖에 볼게 없긴한것같기도..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