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저는 93년생이구요 합법적으로 담배를 펴도 되는 나이입니다.

저번에 가족앞애서 담밍아웃했다가  너무 심하게 충격받으셔서 2주간 끊었다가 다시피는데 오늘 일이터졌네요ㅠㅠ 

알바하다가 담배피러 나왔는데 아버지가 보고계시네요...

오셔서 큰소리로 화내고 나가십니다..

이렇게 들킨게 처음이라서 걱정되요..야동 들켯을때도 잘웃으시면서 넘어가셨는데 담배는 그렇게안되나바요...

한심해보이실수도 있지만 진지해요ㅠㅠㅠ

여러분들은 담배피다가 걸리셨을땨어떻게 대처하셨나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