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려서 같이 구호를 외치는데 나 보다 조금 나이가 많은 분이
슬슬 나를 미는 느낌이 들었어요 슬슬 밀렸죠...그럴수도있지 하고...사람이 너무 많으니깐
그러더니 내 앞에 있는 여자분에게 서서히 들러붙더군요
근데 그 여자분은 아이도있고 한두칸 떨어져서 남편도 있었어요
난 너무 사람들이 밀착되고 그러니깐 아이먼저 보호 하라고 먼지 숙지 시키고
그 사람을 주시했죠
물론 사람은 그 아이 엄마에게 집착 하더라구요 정말 신기한게 첨에는 어깨동무
할정도의 거리였는데 그 사람은 슬슬 밀어내면서 그걸 만들었어요
쫓아가서 그 새끼한테 몸으로 신호를 줬어요 그러니 좀 떨어지더라구요
그 담에 행진이 이루어지고 그때 내가 그 여성분에게 딱 한마디 했어요
괜찮으세요 하면서 눈을 봤는데 그분 상태가 저보다 좋아서
내가 오해했나... 할정도로....
각자 조심 합시다 ^^